‘유키스 탈퇴’ 동호, 22세에 결혼-임신…손가락에 낀 건 커플링?

입력 2015-10-26 14:56   수정 2015-10-26 14:59


동호 결혼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촌동생 pupp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동호는 손바닥만 한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선명하게 보인다. 이 사진 외에도 동호는 줄곧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어 커플링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동호는 26일 웨딩업체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를 통해 오는 11월 1상 연상 예비신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 매체는 "동호의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상태"라며 "곧 청첩장을 돌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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