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근황, 도도맘과 불륜설에 부동산 고액 특강까지…수강료가 '헉'

강용석 도도맘

불륜설에 휘말린 강용석 변호사가 고액 부동산 특강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용석은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2회 부동산특강`이라는 제목으로 "2회 부동산특강이 11월 7일 토요일 12시에 시작합니다. 더욱 알차게 다듬어서 2회 부동산특강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다음 계좌에 28만원을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11월 7일에 2회 부동산특강에서 뵙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강용석은 "아쉬운 분들을 위해서 "답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다음에 답사 프로그램에 신청하셔서 저와 함께 실제 부동산 현장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현장의 지역구 강자들의 생생한 얘기도 들으시고 부동산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강용석은 지난달 21일 블로그를 통해 `부동산 투자 유료 특강`을 알려 비난을 받았다.

강용석과 불륜설이 불거진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는 26일 여성중앙 11월호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면서 "미스코리아 대회 대전 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인데, 당시 한화 홍보대행사인 한컴에 소속돼 있으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이 꽤 있다. 다들 지금 한 자리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강용석 변호사에게 소개시켜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