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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한국시리즈 애국가 가사 실수 "긴장 탓?"(사진=JYJ 페이스북)
[조은애 기자] 한국시리즈 1차전의 애국가 제창에 나선 JYJ 김재중이 가사를 헷갈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현재 군악병으로 복무 중인 김재중이 애국가 제창을 맡았다.
이날 김재중은 긴장한 모습으로 애국가를 부르던 중, 마지막 소절의 `길이 보전하세`를 `우리나라 만세`로 바꿔 부르는 실수를 했다. 이에 제창이 끝난 후 김재중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경기장을 빠져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재중은 올해 3월 31일 입소해 현재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2016년 12월 30일 전역할 예정이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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