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들의 지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강용석과 스캔들에 휘말렸던 블로거 `도도맘`이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강용석 아들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변호사 강용석의 둘째 아들은 2013년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강용석이 구설수에 올랐을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아빠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 전혀 기쁘지 않다"라며 "아빠 이름을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용석과의 불륜설에 휩싸였던 블로거 `도도맘`은 직접 언론과 인터뷰에 나서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강용석은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는 호감이다.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지만 남자로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도도맘 강용석 소식에 "도도맘 강용석, 어찌 될지..." "도도맘 강용석, 아들은 뭔 죄냐" "도도맘 강용석, 빨리 해결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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