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큐레이션] 박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노동개혁, 연내 마무리"

[정치사회 큐레이션] 한국경제TV가 27일 보도한 정치, 사회 분야 뉴스 가운데 가장 많은 독자들이 읽은 기사를 선별했습니다.

◈ 박 대통령 시정연설 "노동개혁 연내 마무리"
▷관련기사
박 대통령 ＂내년 개혁 구체화…청년일자리 집중＂
박 대통령 ＂경제활성화 법안 계류, 가슴 타들어가＂


◈아프간-파키스탄 접경 7.5 강진…최소 300명 사망
26일 오후 1시39분께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파키스탄 접경지역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약 300여명이사망했다. 산악 지역 마을의 피해가 집계되면 사망자와 부상자 규모는 더욱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아프간-파키스탄 접경 7.5 강진…300명 사망·1200명 부상
아프간 파키스탄 접경서 강진, 300여명 사망..교민 피해는?
아프간 파키스탄 접경서 강진…긴박했던 CCTV 영상 보니 `아비규환`



◈진웅섭 "옥석가리기 연말까지 끝내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시중은행장들에게 기업 구조조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정부가 추진중인 금융개혁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한계기업 구조조정 적기 추진…11월 구조조정 대상 기업 확정＂(9월18일자)
진웅섭 ＂구조조정 옥석가리기 연말까지 끝내달라＂



◈대우조선해양, 노조동의서 제출…채권단 지원 착수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경영정상화 시점까지 임금동결과 파업자제를 약속하는 내용의 동의서를 제출키로 함에 따라 KDB산업은행이 지원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한편 이날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실적도 발표된다.

▷관련기사
대우조선 노조 "파업 않겠다..임금도 동결"
대우조선해양, 노조동의서 제출…오후 실적발표 `촉각`
채권단, 대우조선 지원작업 착수···이번주 내 발표 예정


◈ 봄부터 이어진 가뭄…이번 비로 해소될까
봄부터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이 예년에 비해 급증하고 있다. 26일부터 단비가 내리고 있는데, 가뭄을 해소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은 아니다.
▷관련기사
극심한 가을 가뭄…유례없는 산불 급증
`물 부족` 충남에 가뭄 해소할 단비…현재 강수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