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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현 야생화 (사진: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복면가왕`에서 박효신의 `야생화`를 완벽 소화한 가운데, 그의 친누나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오케스트라 단원의 첫 연습 현장이 전파를 탔다.
당시 규현의 친누나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가 등장했고, 이에 헨리는 반가운 듯 인사를 건네며 "잘 지냈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명수 역시 "연예인 누나"라고 강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규현의 친누나인 조아라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 생활을 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한편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규현은 탈락 이후 `야생화`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