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인 주얼리 디자이너, 인생의 시그니아는?

입력 2015-10-27 11:59  



별도의 홍보나 마케팅 없이도 유명 연예인이나 드라마 감독 및 방송 관계자들이 먼저 찾는 브랜드, 민휘아트주얼리는 오직 디자인과 품질로만 승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어머니 김민휘 대표의 이름에서 따서 지은 브랜드 명인 만큼,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정재인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인생의 시그니아에 관한 인터뷰가 LUXURY 10월호에 담겼다.

대대손손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브랜드 명을 지었다는 그녀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조명된 주얼리 작품들을 통해 주얼리 디자이너로서의 위치를 단단하게 다졌다. 게다가 별에서 온 그대’의 독특한 USB, ‘가면’의 아름다운 미술 작품 등 폭넓은 소품 제작에 도전하면서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로서의 면모까지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가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용팔이’, ‘사임당’ 등을 비롯해 영화 ‘상의원’, ‘암살’, ‘사도’ 등을 통해 시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비결로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꼽기도 했다.

혼자 디자인하는 것 보다 여러 사람과 의논하면서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는 만큼, 소통과 유대감 등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또한, 인터뷰 말미에는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바쁜 드라마와 영화 스케줄에 지친 그녀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화장품은 헤라의 ‘시그니아 크림’이라고 한다.

뛰어난 감각으로 K-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그녀가 선택한 헤라 ‘시그니아 크림’은 세포 연구를 기반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선사하는 스켄케어를 선보여온 헤라가 오랜 셀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프리미엄 크림으로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수선화에서 추출한 나르시스템셀 300만개를 담아 빠른 시간 내에 건강한 젊은 피부로 되돌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UXURY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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