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다' 유해진, 연기보다 어려운 게 있구나 "여자 만나는게 더 어려워"

입력 2015-10-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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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고충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배우 유해진이 연애 고충을 털어놔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속마음을 고백했다.

당시 사랑과 연애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여떤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그는 "아직까지 연기가 어렵지만 내겐 인연을 만나는 일이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보아는 "선배님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모든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위로해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놈이다`에서 유해진은 극 중 죽은 동생이 범인으로 지목한 남자 민약국 역을 맡아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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