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첫사랑 경험담이 재조명됐다.
강수진은 과거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백지연이 "여자 강수진의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하자 그는 "난 이렇다 할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다. 진짜로 사랑한 것은 남편이 처음이나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전에는 짧게 며칠 정도 짝사랑했던 것 정도"라며 "하루는 짝사랑했던 이탈리아 소년 집에 놀러 갔다. 초인종을 눌렀는데 웬 여자가 반나체로 나왔다. 그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다. 순간 너무 미안해져서 사과하고 돌아섰다"고 씁쓸한 고백을 털어놨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수진은 빨간 고기를 안 먹는다고 전하며 “삼겹살은 한번도 먹은 본적 없다.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고 전해 MC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모습에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대단해"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정말 좋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최고인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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