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동완 "가장 최근 연애는 올 봄, 정말 사랑이었다" `깜짝 고백`(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라디오 캡처)
[조은애 기자] 약 8년 만의 단독 팬사인회를 여는 김동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연애담에 덩달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신화 김동완이 출연했다.
이날 일일 DJ를 맡은 임창정은 김동완에게 신곡 `I`M FINE`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동완은 "가을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이라며 "연인과 헤어지고 안 괜찮지만 괜찮은 척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임창정은 가장 최근에 한 사랑은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물었고, 김동완은 "가장 최근 연애는 올 봄이 마지막"이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오래는 못 만났다. 그래도 정말 사랑이었다. 알고 지낸지는 오래된 사이였다"라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동완은 11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프라자에서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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