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겉절이 만들기, 생활의 달인 비법 공개 `눈길`
‘생활의 달인’ 배추겉절이 만들기 달인이 소개됐다.
배추겉절이 만들기로 과거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35년 전통의 칼국수 집의 겉절이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달인의 겉절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찢어 먹는 것이 방법이다. 달인이 사용하는 배추는 탄력 있으며 간이 잘 된 상태의 배추를 사용한다. 달인은 배추를 아삭하게 만들려면 배추를 잘 절여야하고 정확한 시간에 꺼내야 한다고 밝혔다.
달인의 비법은 두부를 잘 찌는 것이다. 두부 한 판을 넣고 찜기에 통째로 찐다. 두부 위에 숙주를 넣어 숙주의 수분이 스며들어 텁텁한 맛을 없애준다. 약 20분간 찐 뒤 두부가 식기 무섭게 버무려서 으깬 두부를 배추에 얹은 뒤 2시간은 재워둔다.
또한 두부를 뺀 뒤 소금을 배추에 바로 뿌리지 않고 소금물을 만들어 배추에 부어준다. 이렇게 하면 배추 사이사이로 소금물이 들어간다. 이 상태로 4시간을 절인다. 배추 잎의 두꺼운 부분이 밑으로 가게하고 1시간 동안 재운다.
한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레시피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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