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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병 파라다이스 대표이사 (사진 = ㈜파라다이스) |
㈜파라다이스(대표이사 이혁병)가 올해 한국IR대상 코스닥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파라다이스는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R 대상은 매년 상장기업의 기업설명회(IR) 활성화와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수상자 선정은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가 추천한 기업·개인을 기관투자자 평가단이 심사한 후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라다이스는 적극적이고 공정한 IR 정책과 활동으로 시장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다.
실제로 올해 ㈜파라다이스는 국내투자자를 대상으로 월 1회 `코퍼릿 데이(Corporate Day)`, 연 8회 글로벌 컨퍼런스 참석, 300회 이상의 회사 탐방 IR 미팅 등을 실시했다.
또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총 8명의 임원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회사 비전도 제시했다.
이혁병 대표는 "최근 미공개정보 관련 관리감독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한 월별 실적공시는 물론, 경영진과 투자자 등 시장과의 소통 강화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적극적인 IR 정책으로 꾸준히 시장의 신뢰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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