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부탁해` MC 이정수, 웨비소드로 연기력 뽐내
[손화민 기자]방송인 이정수가 익살스런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JEI English TV 소셜 러닝쇼 `영어를부탁해` MC를 맡고 있는 이정수가 프로그램 속 `웨비소드`에서 연기를 통해 연기력을 되살렸다. 극 중 이정수는 회사 면접을 보러 온 취업 준비생으로 등장하여 면접관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상황에 맞는 특유의 표정연기를 맛깔나게 살리며 연기력을 뽐냈다.
이정수가 출연 중인 TV 소셜 러닝쇼 `영어를부탁해`는 미니 웹드라마 형식의 웨비소드를 통해 출제 되는 퀴즈를 실시간으로 시청자가 참여하며 상품을 받는다. 또한, 시청자가 직접 영어 교육 컨텐츠를 만드는 1인 창작자가 되어 자신만이 알고 있는 영어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 스마트폰을 통해 업로드 한 뒤, 시청자 투표를 통해 `1인 창작자`로 등극된 경우 APP마켓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신개념 스마트 미디어 프로그램이다.
이정수는 영어 초심자로서 자신감 하나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MC로써 맹활약한다. 소속사 NXT인터내셔널은 `이정수는 수년간의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력을 다진바 있다`며 `앞으로도 이정수의 연기력을 더 돋보일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