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어제(26일) 수원 화서동 소재 아동보육시설인 동광원에서 `꿈과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행사는 보육시설 아이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놀이터 담벼락 벽화 그리기를 비롯해, 화단 조성, 미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삼성전기 이윤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 1996년부터 동광원과 교류을 맺고 17년동안 도배, 절수장비 설치, 태양열 에너지 설비 설치 등 시설 보수뿐만 아니라, 자매마을에서 수확한 특산품과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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