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통령 표창 전지현 겸손 발언 (사진: SBS `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배우 전지현의 겸손 발언이 새삼 화제다.
그는 지난 3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특별하다고 여겨 본 적은 없다. 그런 생각을 하면 외로워지기 마련"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런 생각에 갇히지 않으려 노력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9팀의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에서 전지현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면서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