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유민, 수척한 모습 “10년 만에 최저 몸무게”...`꽃중년이네!`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몸무게 감량으로 화제가 된 노유민이 10년 만에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노유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최저 몸무게 찍고 광고 멘트 녹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노유민은 다소 수척해 보일 정도다. 그는 안경을 낀 편안한 복장으로 이어폰을 꽂고 있다. 녹음에 임하는 모습이 과거 ‘리즈 시절’ 외모를 어렴풋이 떠올리게 한다.
최근 체중 감량으로 `꽃미남`의 외모를 되찾고 있는 노유민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살 빼면 난리 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꽃중년`으로 돌아온 그의 외모 소식이 꾸준히 화제에 오르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빈 말이 아니었음을 실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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