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강용석 子 아빠 애교 폭로...어떻게?

도도맘 강용석 子 아빠 애교 폭로...어떻게?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소식 가운데 과거 방송이 화제다.

도도맘 강용석의 큰 아들이 아빠의 애교를 폭로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미래의 배우자와 부모님이 싸우면 부모님 편을 든다 VS 배우자 편을 든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강용석의 큰 아들 강원준 군은 MC 손범수가 “엄마가 삐지면 아빠 강용석의 태도는 어떠냐?”는 질문에 “아빠는 엄마에게 애교를 부린다”고 폭로했다.

이어 어떤 애교를 부리냐고 묻자 강원준 군은 “사과를 할 때에도 ‘미안해’가 아니라 ‘미안행’이라고 콧소리를 섞어 말씀하시고, 엄마 옆에 누워서 자주 애교를 부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난데없는 애교 폭로에 당황한 강용석은 “엄마가 애교가 워낙 없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강원준 군은 “엄마가 애교 부릴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때 마다 아빠가 신경도 안 쓰셨다”라고 반격해 강용석을 낯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용석은 도도맘과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