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만삭 몸매를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게티 센터에서 열린 `인스타일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거대한 가슴과 배가 도드라진 화이트 롱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참석했다.
지난해 래퍼 카니예웨스트와 혼인신고를 마친 킴 카다시안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같은 날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란다커, 셀레나 고메즈 등과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은 최근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가슴과 엉덩이가 점점 부풀어 오른다. 맞는 옷이 없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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