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
전지현 대통령 표창 소식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지현이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27일 총 29명의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전지현을 비롯해 국민가수 이문세, 이용, 성우 이선영, 모델 김광수, 제작자 정태성, 제작자 이호연 등이다.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 수훈자는 은관에 故남성남(코미디언), 이덕화(배우), 이성희(제작자), 보관에 가수 남일해, 디자이너 노라노, 작가 이희우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한편, 한국에서 가장 예쁜 연예인 설문조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20세~59세 시청자가 뽑은 가장 예쁜 얼굴을 가진 톱스타 20이 공개됐다.
이날 김태희는 전지현, 이영애와 박빙의 경쟁 끝에 1위에 올랐다. 특히 전국 7대 도시에서 1위를 기록,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데뷔 전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재학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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