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이미도, 과거 '섹시 노하우' 공개 "일단 아파야 돼"

입력 2015-10-28 08:47  



▲`아빠와 딸` 이미도, 과거 `섹시 노하우` 공개 "일단 아파야 돼"(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영화 `아빠는 딸` 출연을 확정지은 이미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섹시 연기 노하우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미도는 그간 작품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MC 윤종신은 이미도에게 "김혜수를 잇는 섹시 아이콘이 되고 싶어 연기에 섹시한 요소들을 넣었다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미도는 "나름의 섹시함을 어필하는 노하우가 있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도는 "우선 눈을 한 곳에 바라봐야 한다. 그런데 그냥 바라보는 게 아니라 눈빛이 좀 아파야 한다. 말할 때도 호흡을 많이 넣어야 한다"라며 "국진 오빠, 중국 또 언제 가요? 나 골프 좀 가르쳐줘"라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복수의 영화관계자는 이미도가 영화 `아빠는 딸`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내 `섹시녀`로 통하는 나대리 역에 캐스팅 됐다.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