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짓는 `광교상현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3층~지상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20㎡로 구성된 모두 639가구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특히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있어 대형 쇼핑몰 이용이 편하고 원천호수, 신대호수 등 자연환경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됐고 상현중과 상현고, 서원중·고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은 편입니다.
조민기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신분당선 개통의 수혜 단지인 데다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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