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예방' 배우 이재은, 충격적인 지방간 진단…"짠 식습관이 주원인"

입력 2015-10-28 11:03  


▲ 지방간 예방 (사진: SBS 스폐셜)
지방간 예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재은이 지방간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JTBC `건강의 품격`에서는 이재은의 일상 관찰 카메라가 전파를 탔다.

당시 이재은은 공복에 커피 한 잔을 마시거나 반찬을 짜게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을 보였다. 특히 소파를 3시간 이상 떠나지 않는 적은 운동량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건강검진에서 이재은은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방간, 동맥경화 모두 초기 판정을 받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이재은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특급 솔루션을 제공했다.

한편 지방간 예방에는 금주와 식이요법 두 가지가 대표적이다. 특히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금주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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