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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사진=여성중앙)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던 파워블로거 ‘도도맘’이 한 여성지를 통해 얼굴을 공개하고 사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갑작스레 언론에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며 인터뷰에 나선 도도맘 김미나 씨는 숨어있는 것이 오히려 더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불륜이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며 인터뷰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10년 차 주부로 1남 1녀를 두고 있다는 그녀는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것은 본인의 잘못이지만 불륜은 아니라고 못 박았다.
사건이 보도된 이후 홍콩 동행설과 수영장 사진 속 인물이 강용석인지의 여부 등 여러 가지 쟁점에 대해 양측은 입장의 변화를 보였다.
강용석과는 단순히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그녀의 이번 주장은 과연 진실일까?
28일 밤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용석과 도도맘의 입장을 정리해보고 지금, 그녀가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를 해야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집중 탐구해 본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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