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
최자 설리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설리가 출연한 런닝맨 방송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방송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당시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루나,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이 출연해 여고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설리와 짝을 이뤄 `연필 깎기 레이스’와 `만보기 레이스`에 출전했다.
특히 만보기 레이스에서 두 사람은 복고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설리는 흥겨운 복고 리듬에 맞춰 춤을 췄고, 미션 개수보다 훨씬 많이 나오자 실망했다. 특히 설리는 지친 나머지 “춤을 췄떠요”라고 발음해 촬영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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