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 최승현, 우에노 주리와 '텔레파시'로 소통해

입력 2015-10-28 16:22  

<p> </p><p align="center">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a> MAXIM
</p><p>빅뱅 탑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스크릿 메세지`가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된다.</p><p>
</p><p>10월 28일 논현 임페리얼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최승현은"상대배우가 우에노 주리라는게 너무 설렜다. 평소에 우에노 주리씨의 연기를 엄청 좋아했다. 촬영 전 설렘과 기대감이 내 심장을 뛰게 했고, 많이 궁금했다"고 말했다.</p><p>이어 "같이 연기를 하면서 우현이라는 캐릭터와 하루카라는 캐릭터의 특성상 각자 나라의 언어를 썼다. 나는 한국어, 우에노 주리는 일본어. 서로 언어를 잘 모르니까 대사가 언제 어디서 끝나는지 예측할 수 없어서 처음에는 힘들었다. 서로정확히 알아듣지 못하니까 앞으로 진행될까 궁금했는데 신기하게도 어느 순간부터는 서로 잘 소통하고 있더라"고 덧붙였다.</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사진 한국경제TV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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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나중에는 서로 대사를 끝내고 시작하는 그 시점이맞아지더라. 우에노 주리씨에게 `한국어를 잘 모르는데, 내 대사가 언제 끝나는지 어떻게 아느냐` 물어보니 `텔레파시로 안다`고 이야기하더라. 우에노 주리와 텔레파시를 느끼며 연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p>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 제작발표회에는 최승현(빅뱅 탑), 우에노 주리,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크로스진 신), 유대얼 감독, 박명천 감독, 이승훈 PD 등이 참석했다.
</p><p>`시크릿 메세지`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 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케일이 다른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p><p>
</p><p>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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