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 우에노주리 "한국어 못 해도 힘들지 않아"

입력 2015-10-28 16:31   수정 2015-10-29 09:23

<p align="center">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a>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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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배우 우에노 주리가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언어적으로 어려웠던 점에 대해 밝혔다.</p><p>10월 28일 논현 임페리얼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우에노 주리는 "내가 한국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이 작품을 어떻게 촬영했는지 상상하기 다들힘들것이다. 정말리얼했다"고 말했다.</p><p>
</p><p>이어 "한국에서는 스마트폰 메신저로 카카오톡을 많이 쓰지만,일본에서는 라인을 많이 쓴다. 드라마에서도 라인 어플리케이션이 자주 등장하고, 주인공들끼리 라인을 통해 사랑을 느끼게 된다"며 드라마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했다.</p><p>
</p><p>또한 "웹드라마라서 보통 드라마와 다르게 짧다. 하지만 감독님들이 많은 시도를 했고, 촬영 현장에서 즉석으로 지시를 하기도 했다.나로서는 신선한 시도였다. 전세계에 서 이 드라마를 보면서, 서로 국적은 다르지만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p><p>
</p><p>한편, `시크릿 메세지`에서는 최승현, 우에노 주리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정유미, 고수희와 후쿠다 사키,코이데 케이스케, 카쿠켄토 등이 작품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다.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p><p>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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