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 신원호 "타쿠야가 일본어 많이 알려줬다"

입력 2015-10-28 17:02  

<p> </p><p align="center">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a>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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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월 28일 논현 임페리얼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크로스진`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신원호가 "우리 크로스진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줬다"고 밝혔다.</p><p>
</p><p>그는 "일본에서 5~6개월 체류하면서 드라마도 찍고 DJ를 하기도 했다. 멤버 타쿠야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내가 드라마 속에서일본어로 대사 많이 해야 하는데,타쿠야가 일본어 억양, 발음 등을 많이 알려줬다"고 말했다.</p><p>
"반대로 타쿠야가 한국작품을 하면내가 도움을 주는 등 항상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다. 이번 드라마 촬영 중에도숙소에서 같이 앉아서 대본 놓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해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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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시크릿 메세지`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 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케일이 다른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p><p>
</p><p>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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