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첫사랑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배우 설리의 첫사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그는 "어느 날 콘서트를 갔는데 엘리베이터에 팬들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비좁고 사람도 많아서 `내릴 때 어떡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보디가드 한 분이 왕자님처럼 나타났다"라며 "보디가드가 `비키세요`라는 말과 동시에 손으로 보호막을 만들어줬는데 그 순간 가슴이 콩닥콩닥하더라. 이후에도 계속 그분이 생각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