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레미니·톰 크루즈도 넘어간 '사이언톨로지교', 신도 모으는 방법이…'충격적'

입력 2015-10-28 20:42  




레아레미니·톰 크루즈도 넘어간 `사이언톨로지교`, 신도 모으는 방법이…`충격적`



`사이언톨로지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그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이언톨로지교는 지난 1954년 공상과학소설가 론 허버드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 세운 신흥종교다. 사이언돌로지교 신도들은 외계인의 영혼이 윤회한 존재가 바로 인간이며 과학기술로 정신을 치유할 수있다고 믿는다.


미국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등에서 종교로서 인정받았으며 전체 신도수는 1200만여명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할리우드스타 신도 중에는 톰 크루즈가 있다.


이에 전 사이언톨로지교 신자인 배우 레아 레미니는 미국 ABC방송사 `20/20`에 출연해 "톰 크루즈를 비판하는 것은 사이언톨로지 그 자체를 비판하는 행위로 여겨진다"면서 "톰 크루즈 자체가 교단 내부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폭로했다.


한편 26일(현지시간) 사이언톨로지교 신도 11명은 사기와 공갈, 범죄조직 운영, 사생활권 침해 등의 혐의로 벨기에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벨기에에 소재한 직업소개소는 사이언톨로지교가 신도를 모집하기 위해 허위로 일자리 제의를 하고 있다며 제소했다.




레아레미니·톰 크루즈도 넘어간 `사이언톨로지교`, 신도 모으는 방법이…`충격적` (사진 =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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