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호 주량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야구선수 이대호의 주량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잘-라디오스타`에서 그는 "부상 때문에 야구를 그만둬야 할까 했을 때는 하루에 소주 20~30병씩 마셨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먹으면 졸리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먹었다. 그때는 다른 생각이 하기 싫었다. 술 기운에 잠들어야 했다"라며 "그렇지 않으면 나 자신에게 화가 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