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혜선이 공식 SNS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4장의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스탭과 찍은 모습,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화사한 미소와 함께 꽃받침을 한 모습은 남심저격하는 꽃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 전엔 진지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반면 이야기를 나눌 땐 상큼한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재벌남의 강력한 후보로 손꼽혔던 준우(박유환 분)와 사귀게 되면서‘한우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준우가 재벌남이 아닌 세탁소 집 아들로 밝혀지고, 12화에서는 자신을 다정하게 챙겨주는 준우를 보며 “넌 왜 이렇게 착하고 사랑스러운 거야... 왜 넌 회장 아들이 아닌 거냐구..”라며 원망 아닌 원망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며, 극 중 한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설이랑 찍은 스탭 부럽다..", “준우랑 잘 되라! 한우커플 짱!”, "한우커플 잘 되라!!", "그럼 재벌남은 누굴까?" 등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준우에 대한 마음으로 갈팡질팡하는 한설의 모습은 29일 밤 10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