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하늘길, 희망의 항공산업, 세계로 향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국토부와 항공업계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합니다.
기념식에서는 윤경노 한국공항공사 수석감독 등 항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50명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이 수여됩니다.
윤 수석감독은 공항 지상조업 현장에서 28년간 장비운전을 담당하며 항공화물처리 품질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미래 항공교통 선도, 항공안전 재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제17회 항공안전 세미나`에는 정부 관계자와 항공업 종사자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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