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god, 안데니 “박준형 지치면? 우리가 랩 대신해”...‘폭소’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국민그룹’ god가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god는 28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뒤, 이어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또 한 번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로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준형은 무대에서 가장 부르기 힘든 곡으로 ‘네가 있어야 할 곳’과 ‘네가 필요해’를 꼽았다. 그는 “내 파트 랩이 너무 속사포라 부르다가 뒤에서 지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데니는 “공연을 하면 뒤에서 지친 게 들린다. 그럼 저희가 안무와 랩을 대신 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god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콘서트를 개최한다.
ming@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