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호흡 황정음, "내 목소리 들으면 짜증나"...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나는 연기할 때 목소리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내 목소리를 들으면 짜증이 난다"며 "나의 부족한 점을 다 고치고 싶다. 내 한계를 극복해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준 황정음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침대 위에서 키스를 나눠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