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승훈 신승훈 (사진: SBS `힐링캠프`)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신승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신승훈은 "데스크톱 PC에 100억 이상의 가치가 들어있다더라"라는 MC들의 질문에 "미발표곡이 500곡 정도 들어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승훈은 "가수 싸이가 `언젠가는 훔쳐갈 거야`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 실제로 10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승훈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승훈, 의외네", "신승훈, 아쉬워", "신승훈,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