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중심상가에서 지난 25일 `2015 찾아가는 전통시장 문화공연`이 개최됐다.
경인방송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박일준, 투빅, 로즈마리, 미쓰트로트, 지피지기, 신유성 등이 출연해 무대를 후끈 달궜다.
특히 "미쓰트로트"의 무대는 신나는 트로트에 안무를 적절히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무대였다.
"미쓰트로트"는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트로트 아이돌로써 3명이 중창으로 노래하는 트리오 그룹이다.
하이파트에 다교, 로우에 다영, 메인보컬에 봄이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트로트 음악에 미래를 이끌어 나갈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년간 150회에 다다르는 엄청난 양의 공연을 소화 하며 `행사장의 블루칩`으로 대접받고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