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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목은정 디자이너가 25일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 팔각정에서 열린 `제 10회 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부대행사로 진행된 목은정 한복 패션쇼에서 피날레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디자이너 목은정은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Seoul` 주제로 패션쇼를 펼쳐 현장을 찾은 500여명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p>
</p><p>목은정 디자이너가 25일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 팔각정에서 열린 `제 10회 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부대행사로 진행된 목은정 한복 패션쇼에서 피날레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디자이너 목은정은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Seoul` 주제로 패션쇼를 펼쳐 현장을 찾은 500여명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