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승훈, "34-24-34 사이즈의 여자...집에 다섯 개 더있어" 무슨 말?
신승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승훈은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MBC TV `주병진 쇼`에서 150여 곡 되는 자신의 노래를 아들과 딸로 구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MC 주병진이 "기타는 어떤 의미냐"고 묻자 신승훈은 "기타는 여자다. 34-24-34 사이즈의 여자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기타를 안았을 때 푹 안긴다. 집에 한 다섯 개 더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신승훈은 처음으로 안경 벗은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