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지현(왼쪽), 주진모 (사진 = 이지현 SNS) |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주진모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개인 SNS를 통해 "내가 넘넘 좋아하는 주진모 오빠 오랜만에 만남. 얼굴이 너무 작으셔서 같이 찍으면 나만 손해 ㅋ오빠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주진모와 브이를 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기황후`를 같이 촬영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은 아빠 이덕화와 낚시를 떠난 부녀가 또다른 낚시 매니아인 주진모를 부른 것으로 보인다.
낚시 매니아인 이덕화의 취미를 공유하는 이덕화 부녀의 이야기는 오는 11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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