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유인나가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0월 28일 논현 임페리얼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유인나는 "드라마 속에서 키스신을 하다가 다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상대 배우 이재윤은 "나는 키스신에 항상 진지하게 임한다.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극 중에서 서로가 원해서 하는 키스신은 아니었다. 유인나 씨와 그런 장면을 찍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 메세지`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 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케일이 다른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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