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상’ 전지현, ‘이영애’ 때문에 결혼 결심? 측근 발언 ‘눈길’

입력 2015-10-29 16:22   수정 2015-10-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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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표창상’ 전지현, ‘이영애’ 때문에 결혼 결심? 측근 발언 ‘눈길’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전지현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29일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상’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만삭의 몸으로 대중 앞에 나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전지현의 임신 소식 및 남편, 결혼에 대한 에피소드에도 다시금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지현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해 전지현의 측근이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전지현은 입버릇처럼 이영애를 닮고 싶어 했으며, 알게 모르게 이영애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한편 전지현은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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