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MBC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패션이 연일 화제다.
28일 방송에서는 김신혁(최시원)의 ‘더 모스트’ 복귀 첫날 출근길에 김혜진(황정음)과 마주 친 장면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마주친 최시원을 반가워하는 장면에서 황정음은 캐주얼이 가미 된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리본 타이의 블라우스와 은은한 펄감의 재킷, 그리고 톤다운 된 베이지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골드 버클이 포인트인 미니 크로스백으로 마무리해 모스트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 한 모습이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근데 상의는 괜찮은데 하의가 늘 뭔가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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