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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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4월부터 아양동과 옥산동, 석정동, 도기동 일원에 추진한 안성시민의 숙원 사업, 아양택지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양택지개발사업은 안성시의 최대 개발사업지에 해당한다. 84만 7793㎡ 부지 안에 계획인구 1만6000여명으로 안성시의 주거 및 생활 지도가 바뀔 정도의 규모다. 사업부지 내에는 단독주택 316호와 공동주택 6077호, 총 6393호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양지구는 안성시의 현재 분절적 도심 기능을 상업(구 시가지), 산업(제1산업단지), 교육(중앙대, 한경대) 기능과 연계한 통합 구조로 재편하게 된다. 또, 이 곳에는 신/구 시가지의 상생 발전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커뮤니티 회랑(Community Corridor)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 광역 생활 편의시설(종합 병원, 대형 판매시설)을 설치해 지역 생활의 상업/업무 기능 중심지로 발전해나가게 된다. 사업지구 중앙에는 3만㎡의 근린공원도 조성해 친환경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아양지구는 구도심 서남측에 인접해 있으며 안성시청으로부터 약 2㎞, 지구북측으로 안성 1공단과 석정지구와 연접해 있는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주변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지구 인근에 위치하는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동서고속화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 서측 및 북측으로 천안-분당간 도로(국지도 23호선 우회도록) 및 국도 38호선과 연접하고 있다. 국지도 57호선과 안성우회도로를 이용하여 수도권 및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어디로든 빠른 이동할 수 있다.
이처럼, 교통의 요충지이자 신도심으로 개발되는 안성아양지구에 10년 공공임대아파트가 선보여질 예정이어서 임대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안성아양지구 B4블록에 들어서게 된다. 7개 동, 최고 25층 총 963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74㎡,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안성아양 B4블록 바로 남측에 흐르는 안성천이 정비될 예정이고 단지 북서측은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제공된다.
또한 인근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지구 내에 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할 전망이다. 또, 아양지구 바로 북쪽에는 이마트가 위치해 있어 쇼핑을 즐기기도 좋다. 게다가 구도심과 가까워 풍부한 상업 및 서비스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안성아양 B4블록의 시행사는 국민주택기금과 LH가 출자해 설립한 공공임대리츠인 `(주)NHF제3호 공공임대개발전문 위탁관리부동산 투자회사`이며 주택건설, 공급 및 분양전환 제반업무 등은 LH가 직접 수행한다. 분양문의는 031-250-4924 / 1600-1004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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