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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천송이` 전지현 편당 출연료는?
`한류스타` 전지현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물 별에서 온 그대(SBS)가 화제인 가운데 회당 출연료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20일 방송한 채널A ‘압도적7’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전지현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이날 김태균은 “전지현이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료가 3억 8000만원이다. 출연자 중 김윤석 다음으로 높은 금액으로 김혜수, 이정재보다 높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균은 “전지현씨는 ‘별에서 온 그대’는 편당 약 1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 21편이기 때문에 21억을 벌었을 것이다”며 “‘별그대’ 이후 25편의 CF를 찍거나 재계약해서 200억대를 번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상반기 총 수익만 221억원 예상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현은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전지현은 한류 아이콘으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세계에 한국 대중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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