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7kg 빼고 역대급 글래머 변신…"잭슨 서프라이즈!"

입력 2015-10-30 07:28   수정 2015-10-30 13:48



`그녀는 예뻤다`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황정음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일일 총 섭취 칼로리가 800~1000kcal 정도의 저염식 검은콩 요리로 체중 7kg를 감량 했다.

황정음의 식단은 아침에 찐 검은콩과 두부 반 모를 먹고, 점심과 저녁에도 찐 검은콩과 두부 반 모를 먹는 것이다.

검은콩은 레시틴과 사포닌이 풍부해 지방 분해 기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노화 방지 효과가 급격하게 빠져 쳐질 수 있는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든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성준(박서준 분)과 혜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준은 폐간 위기에 놓인 모스트를 구하기 위해 레너트 킴과의 인터뷰를 성사시켰다.

그러나 "행복총량의 법칙. 행복한 만큼 불행이 닥친다"는 혜진의 내레이션과 레너드 킴의 부재중 전화가 불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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