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성유리, 핑클 시절 스캔들 언급 "열애설 아닌 결별설 먼저 나와"
해피투게더 성유리의 과거 스캔들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성유리는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핑클 시절 스캔들에 대해 "전 열애설은 나지 않고 결별설이 먼저 나온다"며 운을 뗐다.
성유리는 "당연히 연애는 해봤다. 아시잖아요?"라며 "기자들이 소속사 간의 관계 때문에 열애설을 보도하는데 조심스러웠던건지 헤어진 뒤에야 기사화가 됐다. 결별 당시가 아닌 마음이 안정될 쯤이라도 그런 기사를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한참 괴로웠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성유리는 "연예인을 만난 경우가 많다. 한번 만나면 오래 사귀는 성격이라 알려진 것처럼 그렇게 많은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