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 데뷔 전 연예인병? "이미 성공한 줄 알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임창정은 "데뷔 전부터 내가 연예인이라는 마음을 가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임창정은 "연기학원을 다니기 위해 이천에서 서울까지 주 3일을 1년 동안 왔다갔다 했다. 그 때 당시 연기학원에 합격했을 뿐인데 이미 난 성공한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때부터 내 몸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자전거를 탈 때도 `연예인이 됐으니까`라는 마음으로 안 다치려고 조심했다"며 "그로부터 10여 년을 그대로 살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는 임창정이 출연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