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 실력자 ‘토론토 민국이’ 찾아냈다...‘소주한잔’ 듀엣 무대 선사

입력 2015-10-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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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 실력자 ‘토론토 민국이’ 찾아냈다...‘소주한잔’ 듀엣 무대 선사(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방송화면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한 가수 임창정이 실력자를 찾아냈다.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에서는 임창정이 최후의 1인으로 ‘토론토 민국이’를 선택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임창정은 ‘너목보’ 팬임을 자처하며 “뒤집어 엎으려고 나왔다”고 각오를 밝혀 기대를 모았지만 실수로 실력자 두 명을 탈락시키고 말았다.

이후 임창정은 멘탈을 다잡으며 음치수색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신대로 ‘토론토 민국이’를 실력자로 택했고, 이에 목소리를 공개한 토론토 민국이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토론토 민국이의 노래 실력이 공개되자, 패널들과 방청객, 임창정은 “엄청나다”며 연신 환호성을 내뱉었다.

한편 ‘너목보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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