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부친을 통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IBK기업은행은 배우 김태희가 부친인 한국통운 김유문 회장을 통해 울산 남구 삼산로 울산중앙기업금융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통운은 울산에 소재한 물류회사로 지난 2007년 故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모범 기업 표창을 받기까지 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 수사대는 이 회사가 연매출 규모 300억원 규모라는 점을 알아내고 김태희 집안이 재벌수준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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