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검찰총장에 김수남 대검 차장 내정

이성경 부장 (부국장)

입력 2015-10-30 10:02   수정 2015-10-30 10:35




신임 검찰총장에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내정됐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12월1일로 임기만료되는 김진태 검찰총장 후임으로 김수남 대검 차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김 내정자는 대형 부정부패 사건을 수사한 경험이 풍부하고 법질서와 법치주의 확립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엄정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검찰을 잘 지휘해 우리 사회의 비정상적인 적폐들을 시정해 나갈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대구 출신의 김 내정자는 사법연수원 16기로 판사로 3년간 일하다 전직해 수사.기획 분야 보직을 두루 거친 특수통으로 수원지검장 시절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내란음모 사건 수사를 성공적으로 지휘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